[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미래통합당에‘문 정부 부동산정책 피해 제보센터’가 개설된다.
또한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등 부동산 관련 발생한 법률적 문제를 자문 및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관련 경험이 많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이 출범한다.
4일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임대차 3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피해구제를 위한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를 미래통합당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에 설치된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에 피해사례를 제보하려면 미래통합당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화면 하단에 있는 문 정부 부동산정책 피해 제보센터 배너를 클릭하여 게시하면 된다.
또한, 임대차 3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법률적 자문과 각종 지원을 위해 부동산 관련 경험이 많은 변호사들이 미래통합당 부동산 정상화 특위 내 법률지원단으로 나선다.
특위 내 법률지원단은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법적 문제에 대처하게 된다.
특위 내 법률지원을 맡게 될 부동산 관련 경험이 많은 변호사들은 홍세욱, 유정화, 최유미 등 5인의 변호사들로 그동안 부동산 관련 법률 자문과 소송 등을 수행한 전문가들이다.
송석준 의원은“임대차 3법 등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며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에 활발한 제보를 부탁드리며,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내 부동산 관련 경험이 많은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이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과 함께 피해자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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