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식품,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족’ 위한 100% 우리쌀 간편떡 3종 출시

아하식품,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족’ 위한 100% 우리쌀 간편떡 3종 출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2.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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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콕족들이 증가하면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통 떡을 새롭게 재해석한 이색 간편떡 상품들이 남녀노소 불문 인기다.

㈜아하식품은 이 같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건강까지 더해 모든 재료를 100% 우리 땅에서 생산된 원료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편떡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쁜 현대인들의 간편한 한 끼나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강원도식 곤드레지질쿠떡과 먹기 편하게 2줄씩 소포장해 100% 천연꿀 스틱까지 동봉한 현미 가래떡2종이 그 주인공이다.

정성스레 직접 볶은 곤드레가 가득 들어가 풍미가 살아있고 영양 만점인 곤드레 지질쿠떡은 전통시루방식으로 쪄내고, 치대어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또한 한국적이고 깊은 맛을 살린 현미쑥가래떡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인 현미들깨가래떡은 뽑자마자 바로 급속 냉동해 신선하게 유통하므로, 언제 어디서나 금방 만든 떡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간편떡 3종 모두 조리 시간이 짧고 간편해 아침식사 대용식이나 간단한 아이들 간식에도 적합하다. 아하 간편떡 3종은 간편식 전문몰 ‘아빠의식탁’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아하식품은 국내 B2B만두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 중 하나로 한국적인 만두 개발 능력을 인증 받은 우량 중소기업이다. 우리땅에서 생산된 원료를 활용해 다양한 로컬 기반의 만두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소위 지역맛집에서 먼저 찾는 만두기업으로 유명하다. 

강원도의 감자만두, 곤드레 메밀전병, 메밀총떡부터 경기도의 산나물 만두, 통영의 굴만두 등 지역의 특산명물을 만두로 제품화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원도 출신인 ㈜아하식품 방상봉 회장은 “우리네 식습관이 전체적으로 서구화돼가고 있지만 아하식품은 만두에 한국의 맛을 담아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지역 상생 신제품 개발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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