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가스안전 사고 예방에 앞장설 것”

부산시,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가스안전 사고 예방에 앞장설 것”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1.11.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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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부산시는 16일 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가스 안전사용의 경각심을 높이고 가스업계 간 협력을 강화하는 ‘2021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대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 ▲LP가스판매협회 ▲부산가스시공협의회 ▲LPG산업협회 ▲냉동공조안전관리원 ▲부산경남고압가스협회 등 8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식전 행사로, 가스안전 결의 캠페인을 열어 동절기 가스 안전관리 요령을 알리는 등 겨울철 가스 안전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본 행사인 결의대회는 가스안전 유공자 표창, 가스안전결의문 채택.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영상 및 동절기 가스안전 점검.관리요령 등은 누리 소통망으로 홍보한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가스안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스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스업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가스안전 사고 예방에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본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한 가스사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부산시]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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