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오떡’, 대전둔산직영점 오픈 힘입어 전국 가맹사업 확대

떡볶이 프랜차이즈 ‘오떡’, 대전둔산직영점 오픈 힘입어 전국 가맹사업 확대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5.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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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세계를 뒤흔드는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외식업계 또한 얼어붙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난 브랜드는 기회를 잡기 마련이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오떡’은 증가하고 있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수요를 바탕으로 ▲대전둔산직영점을 오픈, ▲전국단위의 가맹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떡’ 가맹본사인 ㈜H&BFOOD 관계자는 “본사가 직접 직영점을 통해 매장을 운영하면 가맹점주가 느끼는 어려움을 더욱 생생히 파악할 수 있어 본사의 체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번 직영점 오픈은 영호남 지역사업부 발족에 이어 더욱 활발한 가맹 사업을 펼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지역에 본격적인 발을 내딛은 ‘오떡’은 테이크아웃, 배달 위주의 심플형 매장과 홀과 배달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형 매장 중 선택해 창업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역별 가맹점 1호점에는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주며, 오픈지점에 온라인마케팅지원 및 판촉물 전폭지원 등 파격적인 창업지원 혜택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살려 초기 창업 비용을 낮춘다.주방기기 등도 가능한 한 재사용 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가맹점주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소자본창업에 더욱 도움이 된다. 오픈 전후, 블로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 오픈 전단지 제작 등에 있어서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평균 단가 18,000원의 떡볶이 요리를 선보이는 ‘오떡’은 주류와 함께 국물닭발, 참숯통닭발 등 안주 메뉴도 함께 판매해 객단가를 높인다. 대부분의 메뉴는 원팩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가맹점에서 간단한 조리 오퍼레이션을 통해 제공이 가능하다.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수시로 ▲신메뉴를 개발하는 ‘오떡’은 최근 ▲오빠치킨4종 (후라이드치킨, 허니간장치킨, 마라치킨, 크림치즈치킨)과 ▲통오징어오떡 등 신메뉴를 출시해 가맹점들의 매출에 큰도움이 되고있다.

떡볶이 창업 브랜드 ‘오떡’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일대일 창업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떡’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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