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만두 프랜차이즈 브랜드 북촌손만두가 천안 청수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북촌손만두 천안 청수점은 아파트 단지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곳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유입이 예상된다.
매장에서는 북촌손만두 대표 메뉴인 북촌 피냉면을 비롯해 수제만두와 다양한 식사 메뉴를 판매한다. 매장 식사 외에도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북촌손만두는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에서 만두 프랜차이즈 부문으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또 대중적인 메뉴와 차별화된 맛, 손쉬운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오픈 행렬을 이어가며 활발한 가맹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북촌손만두 관계자는 “홀 영업 외에도 포장과 배달이 가능한 매출 구조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다수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적극적 지원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북촌손만두 천안 청수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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