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문화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대수의 중소 엔터테인먼트들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즈엔터의 '아이씨유’는 리더 아빈과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남미까지 국내외로 팬덤을 구축하며, SNS 및 디지털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리즈엔터는 지속적으로 해외팬과 소통 할 수 있는 비대면 공연, SNS 등을 적극 활용하여 중소 엔터테인먼트가 COVID-19시대에 맞게 어떻게 홍보&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중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COVID-19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과 헤쳐 나아가야 할 숙제를 준건 분명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K-POP의 글로벌 위상을 디지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발 맞춰 비대면에 특화된 홍보&마케팅의 방법론에 대해 더 고민하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라고 언급하였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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