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맥주집, 삼일절 102주년 맞아 대한독립만세 이벤트 진행

대한맥주집, 삼일절 102주년 맞아 대한독립만세 이벤트 진행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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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대한사람! 대한맥주집!’ 대한맥주집은 오는 3월 1일 제 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대한독립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맥주집은 기존 대부분의 치킨전문점이나 맥주전문점이 서양의 인테리어와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한국 고유의 미를 활용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인테리어와 한국 고유의 조리기구인 가마솥에 튀긴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가마솥을 활용한 덕분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는 치킨이 탄생했다. 우리나라 음식 중 대표 메뉴인 비빔밥을 모티브로 만든 전주비빔치킨 등 메뉴 마다 고유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름한 15평 매장에서 시작한 대한맥주집은 치킨 맛과 한국적인 인테리어가 입소문을 타며 오픈 두 달만에 줄서서 먹는 치킨집이 됐다. 현재 성신여대 인근에 직영점을 운영중이며, 1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맥주집은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에 자체 이벤트를 진행하고, 독도 후원을 하는 등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대한맥주집은 이번 삼일절 102주년 이벤트는 MAX생맥주 2잔 또는 테라 2병과 조청닭강정이나 인절미치킨을 주문하면 스크레치 복권이 제공되며 당첨자에게는 도자기 소주잔 set를 증정한다.

올해 초에는 조청으로 살린 매콤달콤 단짠의 극강케미가 돋보이는 조청닭강정과 고소한 콩가루와 바삭한 찹쌀반죽의 순살치킨 ‘인절미치킨’을 비롯하여 막걸리, 맥주 신메뉴도 출시했다.

자몽, 복숭아, 라임 막걸리와 자몽크림맥주, 피치크림맥주, 라임크림 맥주, 막걸리 맥주가 그 주인공으로 칵테일 형태로 만들어져 과일 특유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막걸리, 맥주와 잘 어우러져 이색적인 맛을 선사한다.
 

이밖에 옛날샐러드, 모듬마른안주, 스팸순두부찌개 등 안주 메뉴도 함께 출시하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대한맥주집은 가맹점도 추가 모집중이다. 조리법이 간편해 초보창업자도 손쉽게 조리 가능하고, 대기업 물류 업체와의 업무 제휴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이 가능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로열티를 면제하고 창업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착한 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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