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이 오늘(30일) SBS에서 첫 방영된 권상우 주연의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권상우와 배성우 두 배우의 역대급 케미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의 제작 지원에 나선 조마루감자탕은 1989년 론칭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브랜드다. 한국인들의 지친 속을 달래주는 감자탕과 콩나물뼈찜, 간장뼈찜, 해장국 등의 메뉴를 고유의 노하우로 정성껏 조리해 선보이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오랫동안 사랑받아오고 있다.
더욱이 조마루감자탕은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해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지상파 CF와 드라마, 라디오 등을 통한 광고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조마루감자탕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성공적으로 매장 운영을 지속하고 매출을 높이도록 브랜드 홍보는 물론 신메뉴 개발,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까지 다방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조마루감자탕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관계자는 “다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홍보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제작지원이 조마루감자탕과 날아라 개천용 모두의 성공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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