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가 전국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쇼인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이하 드론쇼)가 오는 9월에는 추석 한가위 특별공연을 포함해 총 5회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첫 공연인 9월 3일에는 ‘K-Culture’의 주제로 세계를 선도하는 한류문화를 선보인다.
9월 10일 추석 당일, 상시 공연의 2배 규모인 1,000대의 드론으로 '추석, 한가위' 주제의 특별공연을 펼친다. 평소와 다른 특별공연인 만큼 이날은 단 1회 저녁 8시 공연만 진행된다.
9월 17일은 '세계 여행'으로 세계 유명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드론쇼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지만, 국내 최초 SUP 세계대회인 '2022 APP WORLD TOUR BUSAN SUP OPEN' 개막식을 기념하고자 9월 23일 금요일에 개막식 공연을 진행한다.
다음날인 9월 24일 토요일 또한 같은 주제인 '2022 APP WORLD TOUR BUSAN SUP OPEN'으로 진행되지만 콘텐츠는 다르게 구성된다.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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