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도는 지난 26일 충북연구원에서 2024년 지역공동체 제안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1회 충북도 지역공동체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1~23일까지 충북 11개 시·군 도민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공모했다.
도는 신청‧접수한 총 56개 사업에 대해 지난 22일까지 서면심사를 거쳐 이날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20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한 20개 사업은 ▲청주시 3건 ▲충주시 3건 ▲제천시 1건 ▲보은군 1건 ▲옥천군 1건 ▲영동군 3건 ▲증평군 1건 ▲진천군 2건 ▲괴산군 2건 ▲음성군 2건 ▲단양군 1건 등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공동체는 각 450만 원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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