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창업보육센터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입주기업의 2023년도 매우 우수한 운영실적 성과를 거뒀다.
27일 충북보과대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는 총 35개 입주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24개 창업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2023년도 운영실적 결과, 입주기업 매출액은 총 156억 원이며, 고용인원은 총 79명이다.
지식재산권·상표권, 디자인도 총 34건을 신규로 출원·등록했다. 전년 대비 입주기업 매출총액도 약 145% 증가했다.
2024년도에도 입주기업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지역중심 투자유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
충북보과대 창업보육센터는 ▲각종 박람회 참가 ▲세무 ▲회계 ▲유통 ▲노무 ▲상품기획 등 입주기업별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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