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봉은 몇 등? '연봉탐색기 2019' 오픈…접속자 폭주로 서비스 마비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1 17: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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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납세자연맹]
[제공=한국납세자연맹]

누구든 자신의 연봉정보를 입력하면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가 직장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이 2016년 동안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의 정보를 이용해 연봉순위와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1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맹이 지난 2017년 1월 처음 선보인 '연봉탐색기'의 최신 버전이지만 몰려드는 접속자로 인해 서비스가 마비됐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순위뿐 아니라 자신이 실제로 내는 세금, 실수령액, 절세비율,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까지 제공한다고 연맹 측은 설명했다.


또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한다.


하지만 11일 접속자가 몰려 서비스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연맹 측은 "일시적인 접속 폭주로 인한 트래픽 증가로 서비스가 원화라기 못하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빠른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발표하는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는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돼 있어 연봉정보에 왜곡이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연봉탐색기 2019'는 좀 더 객관적인 연봉 정보로 납세자권리 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해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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