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사회문제 고독사 실태·예방 대책 공유

증평군의회, 사회문제 고독사 실태·예방 대책 공유

  • 기자명 오홍지 기자
  • 입력 2024.03.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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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 이슈 등 보고·공유

JPC 이슈 보고. /증평군의회 제공
JPC 이슈 보고. /증평군의회 제공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지난 19일 열린 1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종료 후 주요 정책 이슈 등을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군에 따르면 JPC(JeungPyeongGun Council) 이슈 보고는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을 선정,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슈 보고는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군의회가 첫 번째로 기획한 주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에 관한 내용이다.

점점 증가하는 고독사 실태와 예방 대책을 위한 국내외 대응 사례 등을 다뤘다.

이동령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이슈 보고를 통해 의원이 알아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체계를 수립하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부하는 의회로 군민 꿈에 한발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의회는 지난해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2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결과,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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