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조길현 기자]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3월 13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제44회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이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 영재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주최하였다.
옥동초등학교는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6종목에 학생 선수들이 출전하여 멋진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날 옥동초는 ▲ 6학년 진민주 800m 달리기와 200m 달리기 금메달, ▲ 6학년 김현종 포환던지기 금메달, ▲ 6학년 박찬호 높이뛰기 금메달, ▲ 6학년 홍세아 멀리뛰기 금메달 수상 등 다수의 금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옥동초는 뛰어난 성적으로 초등 여자부 우승,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조영광 지도교사는 “응원해주신 모든 옥동초등학교 교육가족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함께 즐기는 행복하고 활기찬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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