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캠 프리미어컵 1차 대회 종료...22일부터 2차 대회 시작

드림캠 프리미어컵 1차 대회 종료...22일부터 2차 대회 시작

  • 기자명 최태우 기자
  • 입력 2024.03.19 10:00
  • 수정 2024.03.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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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태우 기자] 3일간 진행된 제2회 드림캠 프리미어컵 1차 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차 대회가 진행된다.

1차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u10, u11 유소년 선수들은 드림캠 대회의 꽃인 ‘드림캠 탑팀’에 학년별 11명씩 예비선발 됐으며 2차대회에서 또한 학년별 11명씩 예비선발해 경기를 통해 최종 44명 중 20명을 선발 후 일본에서 개최하는 유소년 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드림캠 프리미어컵 유소년 축구 대회는 국내 최고의 유소년 클럽들이 총 출동하는 대회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국내의 많은 k리그 구단의 스카우터들이 방문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 축구협회는 드림캠 탑 팀 1기에 선발 됐던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명문 프로 유스팀들과 계약을 체결한 것에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반드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캠과 제천시 축구협회는 드림캠 프리미어컵을 통해 숨은 보석 유소년 선수들이 k리그 구단 유스팀 입단의 꿈을 이루길 바라며, 언젠가 드림캠 탑 팀에 선발된 유소년 선수중 손흥민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선수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차 대회엔 드림캠 탑 팀 최종선발 빅매치, 그리고 1차 대회 4학년 우승팀, 2차 대회 4학년 우승팀 끼리의 빅매치가 있다.

드림캠 관계자는 “1차 대회에 참석한 유소년 클럽들의 실력이 굉장했다”며 “곧 시작하는 2차 대회 또한 유소년 강팀들만 참가 하기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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