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클렌베리가 2024년 봄을 맞아 인력 충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금번 모집공고를 통해 구인하는 커플매니저는 3년차 이상 커플매니저의 역할을 해본 경력자로 회원 대면 상담, 회원 매칭, 회원 관리 등 커플매니저로 담당해야 하는 모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클렌베리 결혼정보회사는 대치동에 위치한 노블 결혼정보회사로 상담부터 매칭까지 동일한 매니저가 회원을 전담하는 정석적인 결혼정보회사를 추구하는 만큼, 회원을 대하는 진정성과 책임감이 있고 업계에 대한 이해가 있는 매니저를 구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클렌베리 측은 “업계에 대해 경험이 전무한 지원자 보다는 상담 또는 매칭 등 결혼정보회사의 일부 업무를 담당해보고, 업계에서 커리어와 능력을 진정성있게 쌓아나가고자 하는 매니저들을 찾으려 한다”며 “이번 구인을 통해 합류하게 되는 매니저는 상담과 매칭까지의 전방위적인 커플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커플매니저라면 이 모든 걸 소화할 줄 알아야 하며 특히 전문직, 상류층에 특화된 결혼정보회사인 만큼 회원 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코칭과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용에 관한 내용은 클렌베리 결혼정보회사 홈페이지 하단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 또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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