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이사장 안성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지난 5일 중원대학교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6일 중원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중원대학교)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과 생활 향상을 도모한다.
현재 중원대는 환경부 주관 그린캠퍼스사업과 다회용기 세척장 운영 등 꾸준한 저탄소 실천으로 환경경영시스탬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자원순환 중심 고리인 환경개선사업 진행과 협약체결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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