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박덕흠 충북 동남4군(괴산·보은·옥천·영동) 국회의원이 6일 22대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총선 출마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 동남4군 발전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초보가 아니라 이미 능력이 검증되고, 경륜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면서 “지난 시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동남4군 발전을 더욱 힘차게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20~21대 동남부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1대 국회 후반기에서는 정보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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