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글로벌 틱톡 라이브 시장을 선도하는 ‘펠리시티 엔터테인먼트(이하 펠리시티엔터)’가 2023년 성공을 기념하고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펠리시티엔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소속 크리에이터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한해 성과를 쌓은 크리에이터를 격려하기 위한 ‘펠리시티 크리에이터 어워드’도 함께 진행됐다.
크리에이터 어워드에서는 신인상에 ‘레오’, 우수상에 ‘정슈’, 인픽 최우수상에 ‘유니콩’, won 대상에 ‘윤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분야별 뛰어난 창의력과 열정을 보여준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포상을 받았다.
이어 댄서 뱅키와 가수 오반의 특별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럭키드로우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펠리시티엔터 이효진 대표가 2024 회사 미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소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기대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 연례 행사를 넘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열정이 글로벌 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된 좋은 시간이었다”며 “크리에이터들이 보여준 열정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최선을 다해 펠리시티엔터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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