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사랑으뜸상품권 충전방식, 선불형 → ‘캐시백’ 변경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충전방식, 선불형 → ‘캐시백’ 변경

  • 기자명 오홍지 기자
  • 입력 2024.03.05 17:58
  • 수정 2024.03.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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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사랑으뜸상품권(카드형). /증평군 제공
증평사랑으뜸상품권(카드형). /증평군 제공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충전방식이 5월부터 선불형에서 ‘캐시백’으로 변경한다.

5일 군에 따르면 현재 카드형과 지류형 상품권 충전과 구입액 10%를 할인해주는 선할인 방식으로 운영중이다.

군은 카드형 상품권은 캐시백으로,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 한도를 축소 운영할 계획이다.

캐시백은 결제금액 일부를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선할인 방식에 비해 소비 유발 효과가 크고 부정유통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군은 카드형 상품권 결제 한도를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정하고, 결제 시 10% 캐시백을 즉시 지급(월 최대 3만원)할 예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종전과 같이 10% 선할인 방식으로 운영, 구매한도는 월 10만 원(기존 20만 원)으로 축소한다.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 사용 제한은 유지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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