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김환기 한정판 판화 완판…판화 관심 이어져

위아트, 김환기 한정판 판화 완판…판화 관심 이어져

  • 기자명 최태우 기자
  • 입력 2024.02.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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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트 신규 한정수량으로 입고된 김환기 ‘저녁 노을’
▲위아트 신규 한정수량으로 입고된 김환기 ‘저녁 노을’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아트플랫폼 위아트(WEART)에서 최근 거장 김환기 한정판 판화 ‘노란 달밤’ 완판 소식과 함께 신규 작품 입고소식을 전했다.

위아트는 화가 김환기의 작품을 수년 전부터 단독으로 공개해 많은 컬렉터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지속적인 관심은 한정판 판화 ‘노란 달밤’ 완판으로 이어졌다. 완판에 이어 김환기 작가 대표작인 ‘은하수’ 와 ‘저녁 노을’ 등의 판화를 추가로 공개했다.

위아트 총괄 큐레이터는 “위아트에서는 최근 김환기 뿐만 아니라 이배, 이우환 등의 판화 작품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블루칩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판매하는 오리지널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더욱 한정판 판화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위아트는 오프라인 경매나 아트 페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유명 작품들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개했고, 올해에는 온라인 위탁 및 서칭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위탁서비스는 컬렉터가 소유하고 있는 작품을 투명한 심의를 통해 온라인 위탁 판매 및 위아트가 직접 매입하는 서비스이다. 서칭 서비스는 세계 최대 아트 플랫폼 Artsy의 공식 파트너인 위아트가 고객 요청 시, 전세계 유명 작품을 갤러리 프라이스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한편, 위아트의 다양한 작품 및 오리지널 서비스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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