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장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까지 살뜰히 챙겨

에듀윌, 장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까지 살뜰히 챙겨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5.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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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컴퓨터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장시간 한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뒷목이 당기거나 어깨가 뻐근했던 경험을 했거나,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도 상당수다.

이러한 직장인의 고충을 파악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임직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노력에 나선다.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안마의자 34대를 비치하고, 국가공인자격 안마사 4명을 채용한 것이다. 일일 최대 32명의 에듀윌 직원들은 힐링큐브에서 전문 안마사에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세라젬 마스터 V3’ 마사지기를 새롭게 도입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세라젬 마스터 V3’ 마사지기는 척추를 스캔해 각자의 몸에 적합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마사지기다.

에듀윌 관계자는 “세라젬 마사지기를 통해 기존의 안마의자보다 더욱 진보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게 쉬고, 일하는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에듀윌은 힐링큐브에 추가적으로 여직원 수면실과 수유실을 마련했다. 지난 4월에는 임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사내 심리상담실 ‘마음, 심’을 오픈하는 등 직원들을 위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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