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12-14 17:51 (금)
퇴임 앞둔 김동연 "G20, 예산 통과 잘 마무리"
퇴임 앞둔 김동연 "G20, 예산 통과 잘 마무리"
  • 조성준 기자
  • 승인 2018.12.03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퇴임 앞둔 김동연 "G20, 예산 통과 잘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보좌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현지시각) 퇴임 뒤 거취와 관련해 "현재로선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프레스센터를 찾아 향후 거취와 관련해 "제 후임자 청문회가 결정되고 했기 때문에 재임이 얼마남진 않았지만 공직자로서 나가는 날까지 G20 정상회의와 내년도 예산 통과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일이 바쁘다 보니 퇴임 후 생활에 대해 생각할 경황이 없었다. 임기 마지막날까지 G20 회의를 잘 마치고 예산안 통과에 진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이번이 재임 중 19번째 국외 출장인데 잘 마무리 짓겠다"며 "그동안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과 많은 협의를 해왔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돼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로서 끝까지 할 일을 주신 점에 대해 공직자로서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내년 한국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제가 공식적으로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후임자 청문회가 곧 예정돼 있다"면서 "청문회장에서 신임 부총리 후보자의 얘기를 듣는 게 좋겠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여러 도전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탄탄한 경제체질과 등 강점도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