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22일 지역 안전교육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시청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김포시 안전교육 추진 회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에 산재한 안전교육 현황을 확인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회의를 통해 안전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민간 전문가, 기관,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광식 김포시 안전담당관은 “안전은 우리 모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 안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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