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치킨, 아시안컵 특수로 요르단전 당일 매출액 70% 신장

멕시카나치킨, 아시안컵 특수로 요르단전 당일 매출액 70% 신장

  • 기자명 최태우 기자
  • 입력 2024.01.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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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경기가 펼쳐진 지난 20일, 매출액이 전주 대비 70%, 전월 대비 55%, 전년 대비 125% 상승하는 가파른 신장세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바레인전에 이어, 이번 매출 신장에 가장 큰 역할을 한 메뉴 역시 멕시카나의 대표 메뉴인 ‘치토스치킨’이었다. 치토스치킨은 매콤한 시즈닝에 화이트 체다, 체다 시즈닝, 블루치즈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치즈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상큼한 과육 맛의 ‘엔젤로도 소스’와 마늘의 진한 향이 담긴 ‘갈릭디핑 소스’가 함께 제공돼 남녀노소 누구나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멕시카나는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예선전을 하루 앞둔 24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코어 맞히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예상 스코어를 댓글을 통하여 응모하는 방식이며, 스코어를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앞으로의 경기에서 계속 승리하게 되면, 결승전까지 동일한 방식으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아시안컵 기간 동안 고객 분들께서 보내주고 계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오는 2월 15일까지 칠성사이다와 연계한 스크래치 쿠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등 벤츠 A220 해치백(1명) ▲2등 아이폰15 PRO(5명) ▲3등 펩시 놀이동산 폴딩 체어(2500명) ▲4등 멕시카나 앱 전용 4천원 할인+칠성사이다 1.25L 무료 업그레이드(100% 당첨) 등 다양한 경품을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멕시카나 홈페이지와 자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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