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유정 기자]KCC오토는 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용왕산 인근 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KCC오토 임직원들은 KCC 강서목동 전시장에 집합하여 목동근린공원을 비롯한 용왕산 인근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KCC오토는 설명했다.
사측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지난해 9월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KCC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 행사를 토대로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이 임직원들의 생활에 정착되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사측은 지난 2021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어스 아워,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참여해 1시간 동안 전시장을 소등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온 바 있다.
이상현 KCC오토그룹 부회장은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하자는 뜻을 모아 동참했으므로 성공적인 플로깅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eelyjwo@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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