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 근무제’를 시행 중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임직원의 ‘힐링’을 책임지는 복지를 선보이고 있다.
에듀윌은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안마의자 34대 및 헬스키퍼가 상주하는 ‘힐링큐브’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선보인 가운데, 업무 중 쌓인 피로를 언제든지 풀 수 있도록 최근 세라젬 마사지기를 도입하기도 했다.
‘세라젬 마스터V3’ 마사지기는 척추 스캐닝을 통해 각각의 몸에 딱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어 임직원들의 피로를 푸는 것은 물론 리프레쉬를 통한 업무 효율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에듀윌은 국가공인자격 안마사 4인을 채용해 별도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힐링큐브’를 운영 중이다. 힐링큐브는 하루 최대 32명씩 이용할 수 있으며, 에듀윌 임직원들은 업무 시간 내 1회당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힐링큐브에 추가로 여직원 수면실과 수유실을 마련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여성 전용 휴게실 ‘쉼’의 규모를 대폭 늘리기도 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기존의 안마의자에서 더 진보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세라젬 마사지기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게 쉬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사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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