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유감' 발표한 벌레소년 논란…네티즌 쓴소리 일색

'평창 유감' 발표한 벌레소년 논란…네티즌 쓴소리 일색

  • 기자명 김수진
  • 입력 2018.01.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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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녹음 진행

▲사진=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유튜브]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이 공개돼 대중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최근 벌레소년은 유튜브를 통해 '평창유감'을 공개한 가운데, '평창유감'은 곧 열리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노래다.


벌레소년이라는 네티즌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녹음을 진행했으며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한 내용 등이 담겨 있다.


해당 곡에는 "FXXXing 평양 올림픽/평창 올림픽 XXX 났습니다/대체 왜 북한한테 쩔쩔 맵니까?" 등의 자극적인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평창유감'은 30일 유튜브 조회수 18만을 돌파하는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벌레소년이 만든 또 다른 곡들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평창유감'이라는 곡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며 해당 곡을 만든 유저에게 쓴소리를 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수진 기자]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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