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강 활성화’ 현장행정 나서…김병수 “수변문화관광 랜드마크로”

김포시, ‘한강 활성화’ 현장행정 나서…김병수 “수변문화관광 랜드마크로”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3.04.26 15: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고촌 아라마리나 요트 여객터미널에서 한강 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물길을 연다!’ 주제로 현장행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행정에는 엄진섭 시 부시장, 시 관계부서 국·소장,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동행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현장행정 당시 수자원공사로부터 ‘아라마리나 여객터미널 활성화’ 운영 보고를 공유받음과 동시에, 시 관광진흥과 및 환경과로부터 ‘경인아라뱃길 기능재정립 방향과 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 시장은 한강 활성화 관련 현장회의 후 직접 수난구조선에 탑승하며 ▲아라뱃길 갑문 활용 ▲신곡수중보 안전 점검 ▲전류리 포구 관광 및 교통 활성화 등 한강 물길을 활용한 다목적 현안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한강에서 김포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한강 물길을 통해 수도권을 대표할 수변문화관광 랜드마크로 김포를 부각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김포시]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