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먹방 유튜버 햄지가 24일 청주시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광식)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200포를 기탁해 ‘눈길’이다.용암1동은 이날 기탁받은 백미를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구독자 1100만 대표 먹방 유튜버인 햄지는 다양한 먹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공서나 공익단체 광고를 통한 수익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유튜버 햄지는 “작은 성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용암1동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5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 햄지(본명 함지형)가 김치와 쌈은 한국 음식이라고 언급했다가 중국 소속사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은데 대해,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제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중국에 할 말 하는 당당한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나경원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튜버 햄지의 소신 발언을 응원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나 후보는 “김치는 당연히 한국 고유의 음식이자,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고작 댓글에 ‘좋아요’ 하나를 눌렀단 이유만으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