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박원경]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오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현지시각) 자르디니 공원에서 열리는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한국관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관 건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모든 섬은 산이다’ 특별 전시와 구정아 작가의 ‘구정아 - 오도라마 시티’를 공식 후원한다.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된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국제 미술 전시회이다. 이 행사는 비엔날레의 총감독이 직접 기획하는 메인 전시와 각 참가국이 직접 기획하는 국가
[더퍼블릭=최태우 기자]세계 최초 유화로 제작된 영화 ‘러빙 빈센트’가 오는 17일 재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러빙 빈센트’는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완성까지 총 10년이 걸린 전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10년에 걸친 제작과정과 반 고흐의 마스터피스 130여점을 스크린으로 재현한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세계 유수 영화제의 초청 및 수상은 물론 제 75회 골든 글로브,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