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의 ‘공중도덕’ 문제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18일 ▶신발신고 식당 입장(신발 벗어야 입장가능한 음식점) ▶구급차 앞에서 지지자와 사진촬영 ▶욕설 시민에 “채증중”이라는 경고성 발언 등 하루사이에 3가지 논란을 일으켰다. 먼저 그는 유세도중 자신의 유세단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던 한 시민이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자 “욕하는 건 범죄행위다”, “채증(증거수집)하고 있으니 조심하시라”고 경고했다. 당시 이 차량은 좁은 골목에서 이 위원장 유세단에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가 유세도중 자신의 유세단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던 한 시민이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자 “욕하는 건 범죄행위다”, “채증(증거수집)하고 있으니 조심하시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측에선 “욕하는 게 범죄라는 사실을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어쩌자고 형수님께는 그런 상스러운 욕설을 내뱉으셨냐”며, 이 후보의 이른바 ‘형수욕설’ 사건을 거론하고 나섰다. 19일 유튜브채널 ‘이재명’ 속 영상을 보면, 이 후보가 18일 밤 계양구 길거리에서 유세를 하는 도중 지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