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숙씨 별세, 김준(SK이노베이션 부회장)·현중(삼성전자 상무)·정연씨 모친상, 이소영(호서대 교수)·안지선(글랜우드홀딩스 상무)씨 시모상 =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18일 오후 1시부터 17호실로 변경), 발인 19일 오전 11시, 장지 경기도 양주시 운경공원
◇ 6급이하 전보 등 : 402명▲홍보담당관 오현석, 윤태훈 ▲인사혁신담당관 김서라, 김은미, 박선영, 이은혜, 이재윤, 장신영 ▲기획조정실 길명화, 김국태, 김성용, 김유미, 김주미, 김현아, 김혜연, 김혜진, 민성식, 박진철, 서민지, 유찬샘, 이관수, 이수아, 이예찬, 이정미, 이종표, 이태림, 장선영, 정지연, 조다영, 조유선, 차경진, 최지혜, 최태영, 한미영, 한상문, 홍서희 ▲시민안전실 권순범, 김민영, 김민철, 박성우, 송정민, 신예섭, 여계연, 윤민호, 이정화, 전용완, 전유경, 조도현, 천강일, 최윤영, 현진배,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을 두고 민주당 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 전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광주·전남 총선 출마 예정자들 또한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을 두고 “정치적 반란 행위”라고 비판하는 등 갈수록 이 전 대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전남 총선 출마 예정자들은 18일 “수십년간 민주당의 따뜻한 아랫목을 차지하고 호사를 누린 분이 윤석열 검사 정권 심판이라는 시대 정신을 저버리고 사욕을 채우려 한다”며 “정치적 반란 행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그러면서도 “민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제3지대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면서 민주당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현재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으로 인해 민주당의 투쟁 동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더욱이 윤석열 정부와의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 사퇴 및 변화, 이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의 요구 등이 자칫 구심점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가 당 내에서 나온다. 무엇보다 총선을 앞두고 분열이 일어나면 집안 싸움에 ‘민심’이 악화될 수 있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 10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 정부 당시의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경제성 분석 결과를 두고 여야가 격돌했다.국민의힘은 최근 감사원의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감사 결과 발표를 핵심으로 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고 민주당은 최근 국토부가 공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 결과가 왜곡·조작됐다고 맞불을 놨다.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 “정책의 기초가 되는 통계가 조작됐으니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27번의 부동산 정책이 모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노원구에 위치한 ‘피노파밀리아’의 ‘미허가 유원기구’ 등 의혹에 대해 이소영 피노파밀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소환해 집중 질의했다.이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이소영 피노파밀리아 대표를 상대로 “어린이 놀이기구 시설은 문체부 소관이다. 지금 이 대표는 노원구에서 ‘피노파밀리아’라고 하는 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해당 시설이 위험하다. 아이들을 태워서 1.8m 높이에 설치된 꼬마기차를 태우는 등의 놀이 시설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갤러리 ArtFin(아트핀)이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골프 대회 ‘세리팍&안니카 인비테이셔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ArtFin(아트핀)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막스 드 에스테반의 ‘PO4’, 변웅필의 ‘SOMEONE’, 오치규의 ‘무제’·’윈도우_R’, 이소영의 ‘가능한 출구’ 시리즈, 서호성의 ‘My own scent 03, 04’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세리팍&안니카 인비테이셔널‘의 다채로움을 높일 예정이다.서울시 강남구에 자리한 갤러리 ArtFin(아트핀)은 전시뿐만 아니라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 되면서 민주당이 격랑을 건너고 있다.아슬아슬하게 부결로 결론이 난 1차 체포동의안 때보다 비명계는 더욱 똘똘 뭉친 모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1차 체포동의안 표결 때는 ‘가’가 139표로 가결 정족수에 10표가 모자랐으나 이번 표결에선 149표의 찬성표가 나와 가결정족수(148표)를 충족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내에서 발생한 이탈표는 최소 29표라는 추정치가 나온다.이에 이번 체포동의안 가결을 계기로 친명계와 비명계가 ‘돌아올 수 없는 강’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가평군청과 함께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소성규 대진대학교 공공인재법학과 교수가 ‘가평군을 중심으로 한 접경지역지원특별법령의 개정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김재광 선문대학교 법경찰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성우 경기연구원 균형발전연구실장, 박재근 가평군 세정과장,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실장, 이준식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장이 지정토론을 할 예정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박광온 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과 관련해 친명계의 압박으로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원내대표 자리는 당 대표가 부재할 경우 당권을 대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21일 밤 체포동의안 가결 후 긴급 의원 총회를 열었다.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박 원내대표가 당 지도부 최고위원의 일원으로서 의원들에게 부결 투표를 요청했다"며 "(의원들을) 설득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런 설득에 따른 결론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22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있었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와 관련해 “같은 당 국회의원들이 자기 당 대표를 팔아먹었다. 적과의 동침”이라며 가결 표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을 비난했다.정 최고위원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도 내부의 적이 있었고, 문재인 당 대표를 흔들고 뛰쳐나간 분당·분열 세력도 있었다”면서 “압도적 지지로 뽑힌 이재명 대표를 부정하고 악의 소굴로 밀어 넣은 비열한 배신행위가 어제 벌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끊임없이 이재명 대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로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21일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했다.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밤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가 지도부의 논의, 요청, 설득과 다른 방향으로 나왔기 때문에 그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 시간부로 원내대표단은 총사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조정식 사무총장과 사무총장 산하 정무직 당직자들도 모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이날 국회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가결됐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고 재석 의원 295명 중 가결 149명, 부결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가결시켰다.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중 과반 찬성으로 가결된다. 이번 표결은 투표한 295명 중 148명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된다는 전망이 나왔는데, 1표차 ‘턱걸이’로 과반을 넘어섰다. 민주당 등 야권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두 번째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민주당은 폭풍전야를 맞고 있다.여야는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한다. 이는 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배임),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뇌물)으로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따른 조치다.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민주당 입장에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명계에서는 이 대표에 대한 ‘가결’을 주장하는 반면 이 대표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으로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현재 수원지검에서 수사 중인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 조사가 진행된 이후, 다음 달 초중순께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이날 조사실로 들어가기 전, 준비된 입장문을 약 14분간 지지자들 앞에서 읽었다. 이 대표는 “벌써 네 번째 소환”이라며 “열 번 아니라 백 번이라도 당당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또 “구속영장을 청구하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백현동 개발 특혜 사건’의 최종결정자로 지목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이 대표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인근 법원삼거리에 도착하기 전 이미 이 대표의 지지가들은 ‘검찰 규탄 집회’를 열고 있었고, 이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단상 위에 올라 준비한 메시지를 읽었다. 그는 ”벌써 네 번째 소환“이라며 ”저를 희생제물 삼아 정원의 무능과 정치 실패를 감춰보겠다는 것 아니겠느냐“며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고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겠다는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전당대회 대의원 투표 배제, 공천 시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 감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간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의원총회’에서도 여지 없이 갈등이 터져 나왔다.이는 혁신안을 바라보는 계파 간 이해가 첨예하게 갈리는 탓이다. 특히 가장 쟁점이 되는 내용은 현행 전당대회 투표 반영 비율에서 대의원 몫을 배제하고 권리당원 및 여론조사의 비중을 높인 것을 두고 계파 갈등이 커지고 있다. 비명계에서는 당권 장악 의도라는 분위기다.반면 지난 대선을 전후해 이재명 대표를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10월 11일 치러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8·15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오르면서다. 당초 여권에선 ‘무공천’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기류였지만, 김 전 구청장이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재출마설이 거론되는 상황이다.정치권에 따르면,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사전 회의에서 김 전 구청장 재출마 문제로 대화를 나눴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 뒤 김 전 구청장 사면 관련 질문에 “전국의 226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간호법 제정안을 재추진한다. 내년 총선 전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민주당은 27일 정책의원총회에서 간호법 재추진을 의결했다. 간호법은 올4월 야당의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5월에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돼 폐기된 바 있다.당시 간호법 1조인 ‘모든 국민이 의료 기관과 지역 사회에서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 받는다’는 조항이 간호사들이 의사 지도 없이 단독 개원
[더퍼블릭=김미희 기자]文 정부 시절 금강·영산강의 보 해체 결정이 이뤄진 과정을 두고 감사원은 ‘4대강 사업 반대 시민단체’가 개입했고, 이를 김은경 당시 환경부 장관이 지시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같은 날인 20일 “수해를 막지 못한 정부의 책임을 전 정부에 돌리려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이라며 반발했다. 민주당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수해 피해의 책임을 돌릴 대상을 찾다 못해 10년 전 일까지 재소환하고 있다. 이제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후속 사업이 중단된 것이 수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