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강릉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2020 강릉 문화도시 시민 아카이빙 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가 21일 오후 2시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렸다.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자원을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시민기록 활동가를 모집, ‘시민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시민 아카이빙 프로젝트에서는 ▲우리 동네 골목길 ▲지역 교통 환경 변화 ▲전쟁의 흔적 ▲전통시장의 음식점 ▲귀농 및 농사입문 과정 ▲해설사 활동 현장 ▲지명조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