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정우 기자] 4월 25일(목)부터 5월 3일(금)까지,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총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 했다.금번 임시회에서는 4월 26일, 29일 열리는 제2·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현장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회기 첫날인 25일(목) 제1차 본회의에서는 폐회 중 의정활동사항 보고에 이어 제30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30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 신문 ‘내친구 서울’에서 활동할 어린이 기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01년 창간한 ‘내친구 서울’은 서울시 대표 어린이 신문으로, 연 6회 발행돼 서울 시내 학교로 배부된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도 등장한다. 해치도 어린이 기자와 함께 명예 기자증을 받고 서울 곳곳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린이 눈높이로 서울을 바라보며 다양한 주제로 쓰고 있는 기사를 잘 읽고 있다”며 “어린이 기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서울의 매력과 새로운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청소년에게 양질의 공연 관람 경험을 선사하는 ‘공연봄날’의 올해 첫 공연이 막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학생들은 공연 보는 날, 공연계는 봄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공연봄날’은 청소년에게는 좋은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계에는 안정적인 작품 창작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 분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오세훈 시장은 “‘공연봄날’은 청소년도 성인과 동등하게 문화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문화 주체’로 인식하고 앞으로 ‘문화예술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주요 지하철 역사 27곳에서 직장인의 퇴근 시간대에 맞춰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시 노동자지원센터 소속 공인노무사가 직접 지하철 역사로 찾아가 일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담 내용은 휴가, 계약서 작성 등부터 임금 체불, 부당 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이다.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구로디지털단지·선릉·합정역과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반려견 순찰대 1424개 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사회 범죄와 위험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산책을 하면서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2024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며 반려견 1200여 마리와 보호자 1700여명이 참석한다.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원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해 반려견 순찰대를 격려한다.오 시장은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 ‘2024 서울시 건축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민간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이번 세미나는 공무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서울시건축사회, 건설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가 대상이다.시는 세미나를 통해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가이드라인, 민간 공사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한 관리 방안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민간 건축 공사장 안전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등 역량 강화에 힘쓰고 건축물 품질 제고와 안전 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제1회 ‘2024 서울 고품격 관광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해 시가 발표한 ‘3·3·7·7 관광시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국제 럭셔리 관광시장 전략과 고품격 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업계 종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3·3·7·7 관광시대는 ▲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 1인당 지출액 300만 원 ▲ 체류기간 7일 ▲ 재방문율 70%를 달성하겠다는 서울관광 미래 비전을 뜻한다.이번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공동주택 내 분리배출 전용시설을 설치하는 공동주택 단지에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분리배출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는 주민이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사업은 분리배출 전용시설이 없어 공터나 주차장 등에 임시로 분리배출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총 25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시에서 자치구로 보조금을 교부하면 공동주택은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12일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제10회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어머니가 치매를 앓는 점을 밝히며 ‘치매 안심도시 서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렸으며 오 시장과 치매 어르신, 가족을 비롯한 시민 1000여 명이 참가했다.오 시장은 인사말에서 “저희 어머니도 벌써 몇 년째 치매를 앓고 계셔 치매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치매 가족이 어떤 마음고생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13일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봄꽃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한 ‘봄꽃화분 줄게~재활용품 다오!’ 캠페인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봄꽃화분 교환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시민이 재활용품을 갖고 방문해 직접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챌린지’ 형식이다.페트병, 플라스틱 용기, 캔, 병, 종이 팩,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이달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달라고 11일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국세)와 달리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특히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 사업장별로 안분해 신고해야 한다. 본점 소재지 등 1개 지자체에만 신고한 경우 가산세 10%가 부과된다. 시 내 둘 이상의 자치구에 사업장이 있으면 본점이나 주사무소 소재지 관할 구청에 일괄 신고·납부할 수 있다.시는 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청년에게 부동산 중개 보수비와 이사비를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4월과 8월에 각각 4000명, 200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서울로 이사 왔거나 서울 내에서 주거지를 옮긴 만 19~39살 청년이다.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가구당 중위소득이 150% 이하(1인 가구 기준 세전 소득 334만3000원)인 무주택 청년 세대주ㆍ임차인이어야 한다. 부모나 배우자 등 주민등록등본 상 동거인이 있어도
[더퍼블릭=정다경 기자] 서울시는 저지대 침수를 막기 위한 선제 방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극한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을 앞두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함께 2년 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사당역 인근 사당천 상류부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저지대의 침수피해를 막기위해 건물을 비롯한 운동장, 연못 등 가용부지에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유출량을 줄이는 ‘10cm 빗물 담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수방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도 ‘10㎝ 빗물 담기 프로젝트’의
[더퍼블릭=정다경 기자]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날(27일) 구성을 마친 시‧구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교통대책을 마련한 것에서 비롯된 조치다.이를 토대로 서울시는 지하철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익일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또 지하철역과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또한,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
[더퍼블릭=정다경 기자] 서울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청년에게 무료 심리검사를 통한 과학적 진단 후 맞춤 상담, 치료 등을 연계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500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일상에서 지속적인 불안,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망설이는 서울 청년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서울시가 보듬고 치유해준다.선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온라인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총 6회의 일대일 전문가 맞춤 상담이 진행된다. 밀도 있는
[더퍼블릭=정다경 기자] 서울시는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9~39세 청년 2만5천명에게 최대 월20만원,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대상은 서울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만19~39세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이하라면 신청 가능하다.다만 신청인의 건강보험이 피부양자인 경우에는 ‘부양자’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시는 올해부터 서울지역 주택시장 현실에 맞게 임차보증금과 월세 환산율도 조정했다. 임차보증금 8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더퍼블릭=정다경 기자] 서울시는 “제2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민 누구나 자치경찰 치안활동에 직접 체험해보고 사기‧보이스피싱 대처법 등 생활 속 범죄대응 요령을 익혀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교육일정을 마친 뒤에는 수료식도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이론교육과 치안 현장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교육내용을 살펴보면 자치경찰제 및 인권의 이해‧치안현
[더퍼블릭=정다경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지역 복지기관과 재단에서 협력기관 약정식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노인복지관 등 30개 지역에서 참여한다.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잇다+’사업은 지역사회 내 복지관 및 민간단체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1년 10개소로 시작한 10개소로 시작해 올해 ’잇다+‘ 사업 협력기관은 30개소로 확대했다. 지난 3년간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고립가구 2456명을 발굴하고 총 8091명이
[더퍼블릭=정다경 기자]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정원사 양성을 위해 28일부터 교육생 17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정원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은 매년 조기마감되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이 정원관리의 주체가 되어 변화와 다채로움이 가득한 매력적인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기본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까지 수료하면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진다. 시민정원사들은
[더퍼블릭=정다경 기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에 대한 개‧보수 및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는 먼저 잠실종합운동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존의 노후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했다. 관람객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선 이동통로에 미끄럼 방지(논슬립)시설을 설치했으며, 내야석에 낮게 설치했던 그물망도 높이를 상향해 설치했다.이와 함께 ‣고효율 조명램프 교체 ‣환풍기‧냉방시설청소(쾌적한 환경제공) ‣안전장비 점검 ‣배수로 오물제거 ‣경과된 폐기물 처리 등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