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 체결...“현대차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 제시할 것”

현대차,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 체결...“현대차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 제시할 것”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7.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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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현대차는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오는 2023년까지 3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미래 기술과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함께 고민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협업은 로봇 기술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어나갈 현대자동차의 미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대차는 총 5번의 전시를 글로벌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전시는 ‘헬로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로봇의 디자인에 따라 변화된 역할에 대해 보여준다, 추가 전시 일정은 잡히는 대로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쉬미에라 고객경험본부장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기술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얼마나 향상시키는지 보여주고 글로벌 고객에게 현대차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현대차]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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