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코로나로 외식이 어려워지자 대상㈜ 청정원은 ‘안주야(夜)’ 홈펍 라인의 맥주 전용 튀김안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케이준 스파이스 오징어 튀김’과 ‘양꼬치 튀김’으로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튀김 기술을 적용했다.
대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운 요즘, 가정에서도 ‘제대로 된’ 맥주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에어프라이어만으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품질의 튀김 안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준 스파이스 오징어 튀김’은 통오징어를 스틱 형태로 잘라 만든 제품이며 ‘양꼬치 튀김’은 청정 호주산 양고기를 엄선하여 사용했으며, 양고기에 최적화된 튀김 옷을 더해 바삭한 맛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주야(夜)’는 2016년 대상㈜ 청정원이 식품업계 최초로 론칭한 안주 전문 HMR 브랜드로 가정에서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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