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기사심의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양승찬 교수(사진)가 오는 17일 제47대 한국언론학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양승찬 교수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졸업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언론중재위원회 서울 제4중재부 위원을 역임 하고 전 문화체육관광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을 역임 하였다.
인터넷신문위원회(www.inc.or.kr)는 현재 793곳의 인터넷 언론이 참여 하고 있으며, 자율 가입 언론사의 인터넷신문기사 심의와 인넷신문광고 심의, 인터넷 언론사를 대상 교육하는 등 인터넷언론의 자율 심의 기구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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