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정다경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7일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2024 서울마라톤 현장” 을 찾아 선수와 시민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출발에 앞서 “모든 선수들이 저마다 흘려온 정직한 땀의 가치를 증명하고 부상 없이 마라톤을 완주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풀코스와 10km코스 출발 지점을 이원화해 운영했다고 전한다.
이번 서울 마라톤은 94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풀코스와 10km 부문에 79개 총 3만 8000명이 레이스에 참가해 이날 서울의 거리를 힘차게 달렸다.
이날 오 시장은 출발에 앞서 모든 선수들이 저마다 흘려온 정직한 땀의 가치를 증명하고 부상 없이 마라톤을 완주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더퍼블릭 / 정다경 기자 dakyung083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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