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LG생활건강은 디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오휘의 데이쉴드 선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는 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자외선 차단과 피부 수분 장벽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타입의 선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기존 데이쉴드 선 제품의 핵심 성분인 크리신 프로에 엑토인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엑토 히알루키퍼 컴플렉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크리신 프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고, 엑토 히알루키퍼 콤플렉스는 더마 성분인 ‘엑토인’과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조합한 성분이다.
사측은 해당 제품이 사용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와 초저점도 제형으로, 끈적임 및 백탁 현상이 없어 피부에 가볍게 바르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마치 스킨케어를 바르는 듯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초저점도 제형의 ‘착붙’ 선 케어 제품”이라면서 “데이쉴드 선퀴드 하나로 피부 수분 장벽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해결하는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손세희 기자 sonsh82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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