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영상은 ‘더 크게 누리는 티구안, 5+2’라는 광고 카피에 맞춰 기존 티구안에 2개 시트가 추가됨으로써 가능해진 다양한 만남의 모습들을 담았다.
자녀와 나들이를 즐기는 ‘라떼파파’, 반려견과 함께하는 멋쟁이 할머니,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더욱 넓어진 티구안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는 게 폭스바겐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광고 영상 말미에 브랜드 문구를 대체하는 ‘사운드 로고’는 국내 최초로 남성의 음성이 아닌 여성의 음성이 사용됐다.해당 광고 캠페인에 등장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지난 23일 출시된 국내 최초 7인승 폭스바겐 모델이다. 공간 활용성과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일반 티구안 대비 85 리터 늘어났으며,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최대 1,775 리터까지 확장돼 약1.5m의 폭, 1.9m길이의 짐을 수납할 수 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팀장은 “5+2로 더욱 커진 티구안을 통해 가능해진 다양한 만남의 형태들, 그리고 이를 통한 즐거운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묘사하고자 했다”며, “이번 티구안 올스페이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뉴 브랜드의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 철학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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