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 발레룽가 서킷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현지시각)까지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에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인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첫 번째 포디움에 올라섰다.먼저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지난 20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결승선을 통과하
▲서영일(향년 84)씨 별세, 서경아·서현아·서선아씨 부친상, 장진모(교보생명 전무)·정지원(팔코나인대표)·오근철(우리디앤티 부장)씨 장인상=13일 오후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15일부터 특실 2호로 변경), 발인 16일 오전 5시 20분, 장지 경북 경산 선영, ☎ 02-2257-7590
[더퍼블릭=박원경] 현대자동차는 기존에 쓰던 제품을 중고로 제조사에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인 ‘트레이드-인’의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현대차는 제네시스 신차나 현대차를 구매할 때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하면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지난달만 하더라도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에만 최대 50만원을 할인했고 관련 차종으로는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6 등 3대가 해당됐다. 이달부터는 100만~200만원을 총 9개의 차종에 대해 깎아준다.특히 트레이드-인에 따른 신차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The 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국민의힘 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소연 변호사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한동훈 위원장의 뚝심과 소신을 믿는다”라며 읍소했다. 이는 다름 아닌, ‘5·18 폄훼’공격을 받는 도태우 변호사 논란 때문이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일보’의 도태우 공천 격론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여러 논란에도 김경율 등과 함께 하시는 이유 있으실 것이고 일부 의견이 달라도 큰 틀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고 국가정체성을 부정하지 않으며 헌법을 존중하는 우리 윤석열 정부 기조와 같다면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현대차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현대차의 앞선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경제성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EV 베네핏 존에서는 구매부터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5’를 출시했다. 전작보다 주행거리와 편의성 기능 등이 대폭 향상됐음에도 가격은 전작과 동일해 인기 몰이가 예상된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되면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복합, R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아울러 최신 인포테인먼트와 편의 사양도 한결 개선됐다. 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The new IONIQ 5, 이하 아이오닉 5)’를 4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사측에 따르면,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6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각각 7개, 기아 2개 등 총 16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코나 등 현대차 2개 차종과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3개 차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부터 전기차 구매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차량은 ▲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700만원(차량 가격 할인 120만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500만원) ▲정부 보조금 650만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차량은 ▲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380만원(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대차 지원까지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EV 에브리(EVery) 케어’는 구매, 보유, 중고차 대차 등 전기차 전 생애주기에 맞춰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 지원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현대차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4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또한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사측은 이를 통해 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릴 계획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판매대수는 1057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현대차의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넘긴 물량,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되판 타 브랜드 차량 등을 더하면 지난 100일간 중고차 1555대를 판매했다.또한,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인증 중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성과를 폄하했다는 비판이 내부로부터 제기됐다.MBC 내 비(非)민노총 계열인 제3노동조합은 30일 성명을 내고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1월 28일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성과 대부분이 MOU(양해각서) 체결인데, MOU는 구속력이 없다고 폄하했다”며 “그러면 왜 전 세계 기업들이 그 의미 없는 MOU를 계속 맺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다음은 제3노조의 성명 전문이다.[MBC노조 성명] MOU는 의미 없다는 MBC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감사원 감사 결과,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가 지역화폐 이용자들이 충전한 돈을 빼돌려 채권 등에 투자해 26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된데 대해, 국민의힘은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야심차게 추진했던 지역화폐 사업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감사원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경기도 각 시‧군 지역화폐 이용자들의 충전금을 빼돌려 회사채 등에 투자해 얻은 수익을 챙겼다고 한다. 이렇게 챙긴 수익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26억원이 넘는다.코나아이는 또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는 총 9개 제품이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부문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ᆞ예술ᆞ디자인ᆞ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포춘 500대 및 글로벌 유수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N 비전 74, 아이오닉 6, 그랜저, 코나 등 4개 제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누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기아는 4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열린 ‘2024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V9이 유틸리티 부문(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기아는 이번 EV9 수상으로 2020년 텔루라이드, 2023년 EV6에 이어 5년간 3개 차종이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특히 기아는 회사가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차종 모두 SUV로,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도 지속 성장 중인 SUV 시장에서 글로벌 ‘SUV 명가’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최근 하이브리드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꾸준히 하이브리드카 기술력을 쌓아온 현대차∙기아의 선제적 대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2011년 현대차∙기아가 세계 최초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던 선택이 하이브리드 시장 경쟁에서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앞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카는 처음으로 30만 대를 돌파, 지난해 21만 1,304대 대비 40%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6년만 해도 6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 그룹사 통합 행사 ‘2024 DAY1(데이원)’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데이원은 새해 초부터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행사로, 내년 3회 차를 맞는 2024 DAY1의 경우 직전 행사보다 참여 계열사와 기간을 확대했다.기존 이마트, SSG닷컴, G마켓, W컨셉 4개 사에 이마트24, 에브리데이, 신세계L&B(와인앤모어) 3개사가 추가돼 총 7개 사가 참여한다. 아울러 행사기간도 기존보다 2일 더 늘린 7일 동안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유틸리티 부문의 수상을 확정지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현대차그룹은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총 3개의 차종으로 구성되는 최종 후보(Finalist)에 현대차 코나(EV 포함),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올랐다고 전했다.사측에 따르면, 기존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는 기아 EV9과 제네시스 GV70 외 볼보 EX30가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볼보 EX30의 미국 내 고객 인도가 오는 2024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