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 대전관광공사 고위 간부가 공무직 직원의 업무를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전관광공사 노동조합은 고위 간부 A씨가 지난해 1월 공무직 주차관리원 2명과 면담 중 직원 B씨를 향해 "주차관리직은 자식에게 부끄러운 직업"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또 노조 측은 A씨가 B씨에게 "(주차관리직은) 미래에 희망이 없는 직업"이라는 비하 발언까지 했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노조 측은 A씨에게 지난해부터 몇차례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행패에 가까운 고성을 지르다 경호원들에 의해 강제퇴장을 당한 것과 관련,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야4당의 대응이 점입가경”이라고 지적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박성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야4당(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은 대통령 사과, 경호처장 파면 촉구 등을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까지 요구하며 적반하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박성중 의원
[더퍼블릭=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 주차관리부는 지난 9월 27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 다자녀 요금감면 헤택을 확대하고,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에 따라 스마트공유주차요금 및 부정주차요금 체계를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선,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다둥이 카드 소지자(2자녀)의 주차요금 감면율은 기존 30%에서 50%로,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대상 연령은 막내자녀 “만13세 이하”에서 “만18세 이하”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다둥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사이버안보는 국가안보와 직결된다”며 사이버 인재 양성과 사이버 산업 역량 강화 의지를 나타냈다.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화이트해커 및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청년 화이트해커와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사이버안보가 곧 국가안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이버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엔 정부측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백종욱 국정원 3차장, 박규백 군 사이버작전사령관이
[더퍼블릭=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 주차관리부는 지난 5일, 지역사회 ESG경영 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구립 역삼가애어린이집(역삼동 소재)을 대상으로 공단 자체 보유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성격의 노후 주차면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매년 ESG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적 약자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한 동행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홍보 및 운영을 하고 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주차관리부 주차시설정비팀 직원 5명으로, 약 6시간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직원이 폭염 속에서 쇼핑카트 관리 업무를 하던 중 온열질환으로 사망해 고용노동부 수사를 받는 코스트코가 직원들 참고인 조사에서 이들의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고, 사측 변호사를 입회해 논란에 휩싸였다.30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가 지난달 29일 코스트코 하남점을 방문해 주차관리 직원들을 불러 근무 시간·환경 교대 시스템 등을 질문했다. 이 과정에서 사측에 고용한 김앤장 소속 변호사가 입회해 조사가 진행되는 내내 대화 내용을 확인했다.문제는 당시 조사를 받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긴급구호물품 모집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중남부 및 시리아 북부지역 이재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따뜻한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텀블러와 보온병 100개를 제공하였다.이외에도 공단은 튀르키예 성금 기부와 더불어 ESG경영 실천을 위한 관내 사회적 약자 이용시설 개선 및 학습프로그램 재능 기부, 연탄나눔 봉사, 크리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전국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제5회 MOU 우수업체 업무협약 후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총 7건의 당선작을 발표하였다.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23건의 특산물 및 식품류, 관광.레저, 숙박 등 다양한 업체 이용 후기가 접수되었으며 그 중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7개 작품을 선정했다.최우수 당선작은 ‘식사’에서 비롯되는 팀원들의 ‘소통’ 을 강조한 수제버거 식당 후기(주차관리부 정경윤), 우수에는 요즘 세대 유행어인 ‘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 주차관리부는 소관 사업장(강남구 견인차량보관소, 주차민원콜센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등)에 대한 태풍 피해를 점검하고, 시설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가을맞이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강남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와 차량이 통행하는 지역으로 지난 폭우에 대한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시설 이용고객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6,099㎡에 달하는 견인차량보관소 내 통합 주차민원콜센터와 주차시설정비팀, 7,200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 감사실에서 선제적 민원대응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민원예보제를 실시한다.‘민원예보제’는 매년 시기별로 반복 발생하는 민원유형, 민원 접수경로, 발생추이 등을 매분기 월간단위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각 부서별로 전파함으로써 사전에 예보민원을 파악하고 공개하는 선제적 행정처리 제도이다.공단은 자체 주차민원콜센터를 연중 24시간 운영하며 불법‧부정주차 관련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주차 관련 민원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밖에도 공영주차장 54개소, 체육시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은 9월 1일, 창립 23주년을 맞이하여 ‘구민 복지와 생활편익에 기여’라는 미션과 ‘공감과 혁신으로 구민행복 실현하는 품격있는 일류 공기업’의 비전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공단은 1999년 9월 1일에 설립된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구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차시설, 체육/문화시설을 운영하는 지방공기업이다.올해는 일원스포츠문화센터와 세곡‧일원어린이실내놀이터를 개관하였으며, 공영노외주차장 12개소의 범죄예방시설 우수주차장 인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임인년 목표인 소통공단 실현을 위해 ‘역지사지’ 현장체험을 관리자 대상에서 행정직원 대상으로 확대 실시했다. 열린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역지사지’현장체험은 임원, 부서장, 팀장이 직접 현장업무를 체험하며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구민들에게 다가가고자 운영되었다. 이번 사업은 대상을 공단 행정직원 84명에게 확대하여 소통 효과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이번 현장체험은 주차민원콜센터 및 견인보관소와 공영주차장(압구정 428, 탄천주차장, 은마아파트 등), 체육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IBK기업은행이 자회사 ‘IBK서비스’ 소속 경비원들을 ‘서비스매니저’로 부르며 현행 경비업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일 는 IBK기업은행이 지점에 근무하는 경비원들에게 은행원이 수행해야 할 업무를 지시 및 강요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앱 대출실행 업무 ▲파출수납 ▲동전교환 ▲택배전달 ▲CS업무 등의 업무를 맡겼다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경비원이 자신의 일이 아닌, 대출실행 등의 행원 업무를 하는 것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에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임인년 목표인 소통공단 실현을 위해 약 10일 간 임직원 대상으로 ‘현장근무’를 통해, 구민과 직원의 애로사항과 근무현장 문제점을 점검하고 강평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단 임직원이 총 26명이 사무실을 벗어나 공단의 사업장 26곳 각각에 배치되어 주차민원콜센터 및 견인보관소와 공영주차장(은마아파트, 남부순환로 397길, 헌릉로 745길 등), 체육관과 평생학습관 안내데스크 등의 현장에서 주차관리 및 민원 응대, 고객 안내 등 ‘현장근무’를 수행 했다. 이는 현장 직원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 견인차량보관소는 해빙기 도래에 따른 보관소 이용고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강남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 및 개인형 이동장치(PM)가 통행하고 있으며, 유동인구 또한 많은 지역에 속한다. 이에 지역주민과 시설 이용고객들의 안전보장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단은 6,099㎡에 달하는 견인차량보관소 내 통합 주차민원콜센터와 주차시설정비팀, 견인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IoT 스마트공유 주차사업 활성화 및 시인성 향상을 위해 공유주차면 마크 도색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였다.대상은 ▲갤러리아백화점(3면), ▲신사전화국(2면), ▲영동고교(3면), ▲청담공원(2면)으로 총 4개 지구, 10개면에 도색을 완료했으며, 도색 내용은‘유료 IoT 스마트공유’라는 문구로, 현재 시행 중인 ‘잠시주차’ 마크처럼 구획번호 옆에 별도의 마크로 표시하여 구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도색 홍보를 통하여 해당 주차면이 ‘유료’주차면임을 눈에 띄게 함으로써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일원동 한솔근린공원 인근 이면도로 내 신설 가능한 주차구획 총 32면을 발굴하여 12월 12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단은 강남구 관내에 부족한 주차장 확보 및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주택가 및 이면도로 일대 신규 주차면을 발굴하고자 힘써 왔다. 특히, 상습 불법주차가 성행하는 강남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2021년 하반기에 적극 조사한 결과, 일원동 한솔근린공원 인근 이면도로 내 신설 가능한 주차구획 32면을 발굴하고 행정절차에 의거하여 거주자우선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문화관 야간 개장과 함께 주차장 야간·주말 개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문화관 운영 측은 ‘그럴 수 없다’라며 단호한 입장이다.충북문화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말 경우 1시간 앞당겨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데, 주차장은 종료 때까지 모든 차량 이용을 허용토록 하고 있다.문제는 문화관 운영종료 시점에 주차장 이용을 제한 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지역 상가와 주민 불평·불만 목소리가 높아진다.상가 주민은 “굳이 야간에도 문을 닫아야 하냐”며 원활한 운영 효율성을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 기술의 빠른 변화와 더불어 개인정보 유출 및 오용에 대한 경각심 환기를 위해 지난 10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2021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활동으로는 캠페인 포털 활동 참여, 홈페이지 및 SNS 배너 홍보 등을 통한 개인정보보호 활동으로 이뤄졌으며, 오프라인 활동으로는 공단 업무공간 내 내정보 지킴이 포스터 부착, DID 애니메이션 상영,
[더퍼블릭 = 임준 기자] 그동안 갑질 사건으로 인권 침해 사각 지역이었던 아파트 경비원에 대하여 주차나 택배 배달등을 시키면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작년 10월 개정·공포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위임사항 등을 규정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21일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개정안은 우선 공동주택 경비원이 '경비업법'에 따른 시설경비 업무 외에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범위를 구체화 했다. 업무 외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는, 공동주택 관리 업무로서 ▲청소와 이에 준하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