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이대 성상납’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정 당선인의 지역구에서 4696표의 무효표가 나왔다. 이는 김 당선인과 경쟁자였던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 간 표차인 2377표보다 많은 수치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경기 수원정 지역 무효표는 4696표로 집계됐다. 이는 김 당선인과 이 후보 간의 표차보다 많이 나온 것으로, 인근 수원 다른 선거구와 비교해서도 이례적으로 많은 수치다.구체적으로 무효표는 수원무에선 1922표, 수원을 1826표, 수원병 1573표,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경기도 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과거 자신의 책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이라고 언급했던 게 알려져 비난이 일고 있다. 유림계는 이를 두고 “자격 미달”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퇴계 이황 비하까지 알려지면서 이번 선거에서 김 후보는 비하 사실을 10가지 채웠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가 지난 2022년에 출간했던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2’에서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해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승된 설화를 보면 퇴계 이황의 앞마당에 있는 은
[더퍼블릭=최얼 기자]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의 과거 막말이 연일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이대 성상납’, ‘박정희 대통령 초등생 성관계’, ‘윤 대통령 부부 막말’, ‘유치원 친일발언’뿐 아니라, 퇴계이황 선생에 대한 막말논란까지 불거졌다.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2022년 2월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의 2권에서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해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승된 설화를 보면 퇴계 이황의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이런
[더퍼블릭=최얼 기자]경기도 용인갑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 하고있는 양상이다. 총선기간중 이상식 후보의 여러논란이 불거지자, 공세수위를 높이는 것이다.이원모 후보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언제까지나 처인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며 "처인 발전, 정말 자신 있다", "출세를 위해 처인을 이용하지 않겠다. 비리로 인해 처인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같은 지역구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의 재산 신고 누락 의혹과 배우자 탈세 의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강원 강릉 후보는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선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를 향해 “이번 총선 최악의 막말 후보”라면서도 “야당이 구조적으로 저열화됐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며 유권자들에게 투표로 심판해줄 것을 호소했다.권 후보는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 최악의 막말 후보는 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이다. 망언의 양과 질에서 독보적으로 최악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권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위안부나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둥,
본지는 지난 3월 22일 정치면에 라는 제목으로 “특히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받은 A씨를 변호하면서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에 걸렸을 수도 있다면서 가해자로 피해 아동의 아버지까지 거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조수진 전 후보 측은 “조 변호사는 변호를 하면서, 가해자로 A양의 아버지까지 언급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더퍼블릭=최얼 기자]제 22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6일 역대 최고치인 31.3%로 마무리됐다. 여야는 이 같은 결과치를 두고 저마다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여권지지층 결집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심판의 목소리가 투표로 이어졌다고 평가한다.다만, 최근 판세와 정치권 이슈들을 살펴보면, 민주당의 평가는 다소 의구심이 든다. 안산갑 지역에 출마한 양문석 의원의 불공정 이슈와 수원정 지역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이 최근 정치권에 주요 이슈였다는 점에서다.일부 언론보도에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경기 수원정에 출마해 연일 막말로 논란이 일고 있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대학교수 시절 자신이 쓴 책에 “유치원의 뿌리가 친일의 역사로 시작했다”는 주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유치원 단체가 오는 8일 집단 규탄 대회를 예고하고 나섰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에서 진행한 ‘히히히스토리’프로그램과 ‘낮의 히히히스토리(1)’, ‘밤의 히히히스토리(2)’를 포함해 지난 2022년 2월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를 출간했다.문제는 김 후보가 1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경기도 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향해 “암수 구분 안 되는 토끼”라는 막말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정치권 등을 종합하면, 김 후보는 지난해 1월 유튜브 ‘스픽스’에 출연해 “토끼라고 하는 동물이 교미할 때는 알 수 있지만, 겉으로 봐서는 암놈과 수놈이 구분이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토끼의 모습”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지난해 12월 김 여사에 대한 쥴리설 가짜뉴스를 퍼트린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에 출연해 “연산군이 고위 관료들 부부들을 갖다 불러갖고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이대생 미군 성상납’ 등 각종 막말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가 과거 윤석열 대통령을 연산군에 비유하면서 “연산 시절에 스와핑(상대를 바꿔가며 하는 성관계)이 그렇게 많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도 알려졌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의소리’ 유튜브 채널 ‘유용화의 뉴스코멘터리’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에 대해 “지금은 거의 황제가 다스리는 전제국가, 전근대 국가의 모습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윤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기업 총수들과 부
[더퍼블릭=최얼 기자]-‘애국보수’ 강신업 변호사는 3일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에 대한 고발조치를 유지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화여대 초대총장에게 성관련 의혹을 제기한 김 후보의 사과를 받지 않겠다는 의중이다.강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준혁이 당의 권고에 의해 마지 못해 사과를 했단다”라며 “그러나 김준혁의 입장문을 보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잘 못을 인정한다거나 취소한다는 내용이 전혀없고 다만 표현이 거칠었다, 정제되지 못했다는 등의 표현방식이나 태도에 대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더퍼블릭=최얼 기자]박정희 전 대통령과 군 위안부 성착취 발언으로 논란이 일은 김준혁 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정)후보가 유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1일 경찰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외종손인 김병규(63)씨는 김 후보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씨는 박 전 대통령의 형인 박상희 씨의 외손자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로 알려진 인물이다.김씨의 법률대리인인 강신업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김 후보의 발언으로 고인의 사회적 가치와 인격적 가치가 떨어졌다. 분명한 허위 사실로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을 피력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주말 유세에서는 서로를 향한 ‘막말’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과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군 위안부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2019년 2월 방송인 김용민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민 TV’의 ‘김복동 할머니 그리고 일본군인 박정희’ 편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의 성적 문제 등을 언급하며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경북 구미을 후보는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망언을 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후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30일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귀를 의심했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담기도 힘든 끔찍한 망언을 했다.김준혁 후보는 2019년 2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출연하여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과거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박정희(전 대통령)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성관계를 했을 테고’라고 막말을 했던데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이런 쓰레기 같은 말이 우리 사회가 용인할 수 있는 말인가”라고 직격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부천을 찾아 김복덕(부천갑)·박성중(부천을)·하종대(부천병) 후보 지지를 호소하면서 “수원에 출마한다는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말들을 살펴봐 달라. 심지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박정희(전 대통령)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성관계를 했을 테고’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30일 “김준혁 후보를 사자명예훼손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강신업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에 김준혁 후보를 고발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김준혁 후보는 지난 2019년 2월 유튜브 '김용민 TV'에 출연 “박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수원 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수원 화성은 젖가슴 자리, 이곳은 유두”라고 풍수 해설을 전했다. 여기에 “박정희는 위안부와 XX(성관계)를 했을 것”이라고 말해 막말에 성희롱 논란까지 더해졌다.김 후보는 지난 2019년 2월 ‘김용민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복동 할머니 그리고 일본군인 박정희’ 편에서 박 전 대통령의 친일·성적 문제를 설명하던 도중 “박정희(전 대통령)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들을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
[더퍼블릭=최얼 기자]MBC제3노조(이하 노조)는 28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와 관련 “민주당 방송으로 전락하고 만 MBC 뉴스데스크가 민주당에 불리한 이슈는 '쏙쏙' 빼놓고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조는 이날 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24살에 30억 원 건물주가 된 민주당 후보 공영운씨의 아들.이른바 ‘아빠 찬스’로 군복무 중인 아들에게 서울 성수동 건물을 매입해 증여한 공영운 후보의 뻔뻔스러운 ‘내부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MBC 뉴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UN 산하 자문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20일 발표한 2024 세계행복보고서에서 한국의 행복지수는 6.058점으로 조사 대상 143개국 가운데 52위를 차지한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국내 2030세대 미혼남녀들의 행복지수에 대해 조사했다.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전국 미혼남녀 1000명(남 500명, 여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애와 행복’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한국 2030 미혼남녀의 평균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5.85점이었다. 이는 UN이 발표한 한국의 행복지수(6.058점)
[더퍼블릭=최얼 기자] 더불어민주당 7호 영입인재인 전은수 후보(40·울산 남구갑)가 과거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다수 변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22일자 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전 후보는 지난 2019년 자신이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40대 여성을 상습 성폭행한 A씨를 변호했다.A씨는 기초수급을 받고 있는 피해자를 협박해 2016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308회에 걸쳐 성폭행했다.전 후보 등 A씨 변호인 측은 “A씨와 피해자는 내연 관계로서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