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얼 기자]㈔대한체스연맹은 주최·주관한 ‘2024 상반기 유소년 체스 선수권대회 겸 2024 상반기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1개 부문 총 33명이 체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 성남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지난 3월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7R 스위스 방식으로 진행된 체스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11개 부문에 모두 132명 전국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는 올 6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소년 챔피언쉽에 참가할 예정이다.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18세부터 8세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당정갈등 원인의 주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에 대해 당원들과 지지층의 사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선거를 핑계로 연일 윤석열 정부에 트집을 잡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2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와 관련하여 ‘마리앙트와네트’로 비교한 데 이어, 비공개 비대위 회의에서는 도태우 후보(현 무소속)에 대한 조치도 요구했다. 최근에는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이종섭 호주대사의 거취까지 거론했다.김 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비대위원장)이 어린이와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난하는 피켓을 사진에 함께 찍히도록 하고 이를 즐거워했다는 내용의 사진·영상 게시물이 온라인에 확산된 가운데, 사실 맥락을 확인해보면 오히려 한 위원장이 이 피켓을 치우는 모습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인터넷에 퍼진 게시물이 편집된 편집본인 것이다.9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8일 친민주당 성향 정치 유튜브 채널 ‘정치쉽단’에는 “한동훈, ‘아동 학대’ 현장을 즐겼다”라는 제목의 1분 34초짜리 영상이 공개됐다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국민의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남시장 당시 친형 이재선 씨와 시민운동가 김사랑 씨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논란을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해당 과정에서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없었는지 재확인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민선8기 성남시장 공정과 혁신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조사의 주체는 ‘정상화특별위원회’다. 정상화특별위는 전임 시장인 이재명 시장 시절에 불거진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 성남FC 후원금 및 채용비리 의혹 등도 들여다보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의원은 지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저격수로 알려진 시민운동가 김사랑(본명 김은진)씨가 국민의힘 중앙차세대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지영) 명예위원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중앙차세대 여성위원회의 1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지영 위원장은 15일 11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시민운동가 김사랑씨를 중앙차세대 여성위원회 명예의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김사랑 씨는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성남시장시절이었던 지난 2017년에 대장동 비리를 최초로 지적했다가 이 의원으로부터 민‧형사 고소를 당한 바 있으며, 경찰에 의해 강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성남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랑씨가 자신이 집필한 시집(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의 수익금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불법 의전 및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소속 7급 별정직 공무원 후원에 사용된다고 밝혔다.김사랑 씨는 지난 7일자 페이스북에서 “나라를 구한 ‘혜경궁(김혜경 씨) 법카’를 폭로한 7급 공무원에게 500만원을 후원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며, 후원금 송금내역을 공개했다.김사랑씨는 “제가 (2월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이른바 ‘이재명 저격수’이자 성남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랑 씨가 본업인 작가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산다는 것’이란 제목의 시집을 출간한 것이다.저자 김사랑은 지난 2015년 계간 ‘한국작가’ 가을호로 등단해 현재 ‘성남시정감시연대’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아래는 편집자 서평.성남 수정로의 ‘리더님’ 시인김사랑 시인은 성남 수정로 상인들 사이에서 ‘리더님’으로 통한다. 성남 수정로 상인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밴드의 리더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 태생의 시인은 2015년 한 계간지를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시작은 의 단독 보도였다. 그리고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가 재수사를 막는 것에 항의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이 ‘제2의 대장동 게이트’로 확산됐다.‘제2의 대장동 게이트’란 수식어가 붙은 ‘성남FC 후원금’ 의혹지난 24일 는 ‘성남시-두산건설 기업 유치 관련 정자동 의료시설 개발이익 공유방안 검토보고’ 문건을 근거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인 2015년 두산그룹 요청에 따라 두산그룹 소유의 분당구 정자동 병원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포비아(Phobia)’. 어떠한 상황 또는 대상을 두려워하거나 혐오하는 공포증 또는 혐오증. 대표적인 사례로 전 세계를 감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포비아’가 있다. 지금 정치권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면이 한창이다. 그런데 과거에도 이런 대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충격과 공포감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한 달여 사이에 집권당 대선후보와 관련성이 있는 인물 3명이 잇달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기 때문이다.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선 ‘이재명 포비아’를 거론하고 실정이다.#첫 번째 사망 사건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국민의힘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그 주변 인물들을 겨냥해 ‘이재명식 공정의 검은 실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우선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성남시 산하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의 공개채용에 합격한 인사들이 모두 이재명 측 인사들이었다는 보도가 전해진데 대해, 원일희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성남산업진흥원은 2011년 두 명을 채용했는데 이재명 선거대책본부장 출신 김인섭의 아들과 성남시장 인수위원 출신 최모 씨의 아들”이라며 “34대 1 경쟁률에서 이들 두 명만 합격하고 나머지는 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른바 ‘이재명 저격수’라 불리는 성남 시민운동가 김사랑 씨가 2017년 경찰에 강제연행 돼 성남 정신병원(휴엔병원)에 ‘응급입원’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김사랑 씨는 병원 측이 진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했다는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20일 가 입수한 ‘진료기록사본증명서’에 따르면, 2017년 11월 14일 당시 수정구 복정동에 거주하는 이모 씨는 김사랑 씨에 대한 응급입원 의뢰를 신청했다. 사유는 ‘자살을 기도하는 등 자살가능성 농후함’이라고 적었다.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자·타해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약 10㎞ 떨어진 수정구 신흥동에 위치한 제1공단 공원조성(2561억원) 관련, 기부채납이 아니라 ‘개발 이익을 성남시로 환수한 대표적인 모범 개발행정 사례’라고 주장한 가운데, 지난 2019년 2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부가 내린 판결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판결이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수원고등법원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 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5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성남에서 시민활동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랑 씨(본명 김은진). 이른바 ‘이재명 저격수’로 불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시장을 지낸 성남시에선 꽤 유명인사로 통한다. 김사랑 씨는 원래 성남에서 무료 봉사하는 평범한 시민이었는데, 200~300명이 모여 있는 네이버 밴드 리더로 활동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성남의 신문고’ 역할을 해왔다고 한다.그러다 보니 이재명 성남시장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게 됐다. 이 때문에 늘 소송에 시달려야 했고, 심지어 정신병원에 감금되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정신병원 입원’ 강제 논란을 다시 추궁하고 있다.앞서 이재명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당시 친형인 고(故) 이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켰다는 데에서 나아가 본인과 이해가 충돌하는 인사 다수를 강제 입원시켰다는 것이다.8일 당 이재명비리검증특위(위원장 김진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7년 경찰에 연행돼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시민운동가 김사랑 씨 사례를 거론하며 “납치감금사건”이라며 관련자들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특위에 파악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0∼2018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분당경찰서 경찰관들로부터 강제 연행돼 정신병원에 감금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사랑 씨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은 8일 “성남시에서는 2010년부터 ‘행정입원’ 사례가 66명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이재명 후보가 떳떳하다면 이 전수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태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사랑 씨를 성남 정신병원(휴엔병원)에 감
배우 김사랑이 화보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영국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김사랑은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하여 스탭 모두가 만족한 화보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배우 김사랑은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 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김사랑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독신 생활을 공개하며 1인 가구 여성들의 롤모델로 부상했다. 향후 그는 '태양의 후예'와 '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서 있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톱스타 위엄을 뽐냈다.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15일 주진모의 화보같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흰 셔츠에 검은 색 팬츠로 편안한 패션을 완성한 채 해변에서 개와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개와 함께 뛰기도 하고, 개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하는 등 한적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네 이웃의 아내’ ‘인수대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이태곤 PD와 SBS 극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참신
배우 김사랑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슬립 노모어 (Sleep No More) 연극 관람 후 가면을 쓴 사진이다.특히 그는 옅은 메이크업과 청자켓 패션으로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김사랑은 최근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내년 초 복귀작 검토 중에 있다.
지난 26일 강남 클럽 신드롬에서 두타 패션 컨퍼런스 행사가 jtbc ‘탑 디자이너 2014’ (Top Designer 2014)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배출하는 등용문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는 컬렉션(패션쇼)이 두타 패션 관계자와 국내 최고 디자이너,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열렸다.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이상봉, 이주영, 이도이, 곽현주, 정두영, 강동준, 고태용 등 국내 최고라 일컬어지는 7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였으며, 파이널 컬렉션 무대에 오른 후보는 이지아, 김명원, 김사랑, 최승배, 윤니나, 김유성 등이다.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