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은 국내/해외주식을 타사에서 KB증권으로 입고 및 거래시에 주식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기간은 2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KB증권 비대면/은행연계 위탁계좌로 거래하는 개인고객 중 국내주식(ELW, K-OTC, 코넥스, 금현물 등은 제외) 및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입고하고 거래한 고객에게 주식쿠폰을 제공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KB증권 홈페이지, HTS(H-able), MTS(M-able)에서 이벤트를 신청하고 ▲국내 또는 해외 주식을 이벤트 기간 중 1천만원 이상 타사대체입고 ▲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K-OTC 등록기업 보아스에셋은 2022년 61억8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아스에셋은 투자와 자동차 판매업이 주요 사업이라고 알렸다. 또한, 지난해 불황에도 불구하고 투자 수익이 나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보아스에셋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끄렘드라끄렘을 인수해 지난해 5월에 합병했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보면, 지난 8년간 적자였으나 인수 후 지난해 반기에만 36억7000만원의 순이익 보고, 꾸준히 이익을 내어 61억8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특히 보아스에셋 모회사
[더퍼블릭=김미희 기자]IBK투자증권은 IBK기업은행 모바일 플랫폼 ‘i-ONE Bank’에서 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ETF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i-ONE Bank 앱의 주식매매서비스를 통한 ETF 거래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350명을 추첨해 ETF 1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ETF는 KODEX200(10명), KBSTAR ESG사회적책임투자(40명), KOSEF고배당(300명) 등 이다. 또 같은 기간 타사 계좌로부터 IBK투자증권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지난해 말 기준 대주주의 양도소득세 납부가 진행된다. 2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식을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 등 예정신고 의무가 있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양도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상장법인 대주주, 상장법인 소액주주. 비상장법인 주주 중에서 보유하던 주식을 양도한 자다. 다만 상장법인 소액주주라 할지라도 장외거래만 해당되며, 비상장법인 주주 중에서는 K-OTC를 통해 거래한 중소·중견기업의 소액주주는 제외된다. 국세청은 예정신고 안내대상자 7042명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KB증권으로 입고 시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KB증권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KB증권 PRIME센터(비대면/은행연계) 개설 위탁계좌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대상상품은 KOSPI, KOSDAQ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주식이며 ELW, K-OTC, 코넥스, 금현물 등은 제외다.혜택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입고 금액에 따라 삼성전자 주식 최대 100주, 국내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인가를 받지 않고 비상장 주식을 중개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2일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위의 규제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상 거래가능 주식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혁신을 저해하고, 투자자 피해를 증가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에 대해 설명자료를 냈다.금융위는 "자본시장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불법 비상장주식 중개업자를 엄정하게 단속·처벌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비상장 주식 거래는 제도권 내 시장인 K-OTC(한국장외주식시장), 규제 특례(금융규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은 오는 12일까지 SK쉴더스와 원스토어 공모주 일정에 맞춰 공모주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이벤트를 실시한다.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은 은행, 카드, 보험, 금융투자(증권)의 금융거래 정보부터 전자상거래, 통신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다양한 자산을 연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한 번에 자산정보를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에 KB증권은 2분기 IPO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합 보안업체 SK쉴더스와 국내 기업 앱 마켓 원스토어 공모주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 승진▲ K-OTC부장 김영규 ▲ HR팀장 추승완◇ 전보▲ 산업총괄부장 박상철 ▲ 자산운용지원2부장 이환태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올해 국내외 증시가 부진하면서 해외 증시와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늘었다. 키움증권은 2010년 미국 OTC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가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고위험·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개인이 늘어난 영향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미국 OTC에는 미국, 유럽, 일본, 남미 등 25개 국가의 1만1600여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으며 하루 2조원의 거래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키움증권은 “지난 2010년 오프라인 기반으로 시작해 지금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은 22일부터 오는 2022년 1월 17일까지 MTS ‘M-able’, MTS ‘M-able mini’, 웹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신규 주식(위탁) 계좌 개설 고객 대상으로 ‘주식쿠폰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주식쿠폰증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으로 주식(위탁) 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페이지(MTS ‘M-able’, MTS ‘M-able mini’, HTS ‘H-able’, KB증권 홈페이지) 내의 ‘쿠폰 받기’ 버튼 클릭 시 즉시 주식쿠폰 1만원권을 지급한다.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주식쿠폰’은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개인투자자들의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제도권 장외시장인 K-OTC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K-OTC의 시가총액 규모는 30조원을 넘어섰다.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K-OTC 시가총액은 34조원을 돌파해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K-OTC 시총이 3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OTC는 비상장 주식 매매를 위해 금융투자협회가 제도화한 국내 장외주식시장으로 2014년 출범했으며 현재 중소·벤처기업 142곳이 거래되고 있다. 올해 1월 K-OTC
[더퍼블릭=김수영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증시가 폭락한 3월부터 약 6개월 간 V자 반등을 겪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56조원을 넘는 순매수로 증시를 떠받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예탁금과 일평균 거래대금 또한 역대급을 기록하며 기관과 외국인 위주로 굴러가던 국내 증시가 개인투자자들이 이끄는대로 흘러가는 모습까지 보인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학개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3조8천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의 순매수 규모도 12조6천억원에 이른다. 규모는 작지만 코넥스 및 K-OTC시장까지 합할 경우
[더퍼블릭=김수영 기자] KTB투자증권이 1일부터 제네시스 G80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제휴은행에서 개설된 주식 및 CMA 계좌 보유고객이 대상이며,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매금액, 계좌잔고 및 신용대출 금액에 따라 G80 추첨권이 지급된다. 기존 가입 고객도 별도로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주식워런트증권(ELW)을 제외한 상장주식, K-OTC, 코넥스,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의 거래대금 합산 매매금액 1억원 당 추첨권 1매가 발급되고, 예수금·환매조건부채권(RP)·채권 CM
[더퍼블릭=김수영 기자] KTB투자증권이 오는 30일까지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한 상장주식, K-OTC, 코넥스, ETF, ETN(ELW 제외)을 KTB투자증권으로 입고 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고 금액 및 매매조건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비대면 주식계좌 및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이 대상이며, 조건 충족 후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현금을 지급한다.이와 함께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 대상으
[더퍼블릭=최형준 기자] 중소규모 증권사들은 중기특화 IB로 지정되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보증하는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주관할 수 있게 돼 연간 40억~60억원정도의 추가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3일 금융위원회 이형주 자본시장과장은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 관련 설명회'에서 "증기특화 IB선정 후 모든 기관에서 베네핏 받으면 1년에 40억, 60억 정도 추가 수익이 있을 것이라는 내부 계산이 있다"고 설명했다.중기특화 IB란 금융위에서 최소 3월말 선정할 중
삼성SDS가 장외시장에서 40만원에 육박하는 모습을 나타내 상장 이후 투자자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14일 K-OTC에 따르면 삼성SDS는 전날 종가기준으로 37만7천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장외 거래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삼성SDS는 장외 거래 마지막 날 장중고점 39만원까지 올랐으며, 이는 지난 거래 시작이후 장중 고점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찍었다.삼성SDS는 상장이 결정된 이후 장외 가격 또한 꾸준히 증가하면서 기대감 또한 커졌다.전문가들은 공모가가 예상보다 낮게 결정되면서 장외 시장 가격이 크게 나쁘지 않다고 평가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상장이 올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최대 이슈로 불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용하던 공모주 투자에 큰 파도가 몰려온 것이다.16조원이라는 돈이 삼성SDS 공모주 투자로 몰렸다. 업계에서는 삼성SDS 주식을 받지 못한 14조원의 나머지 돈이 또다시 기업공개(IPO) 시장 등을 맴돌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같이 삼성SDS의 공모가 ‘대박’이라고 불리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은 “주가가 얼마나 오를까”하며 관심을 두고 있다.삼성SDS의 공모가는 19만원. 금융투자협회의 장외거래시장인 K-OTC에서 삼성SDS는
삼성SDS의 공모가가 19만원으로 정해진 가운데 K-OTC 장외거래에서 삼성SDS 거래가격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이 상장을 앞두고 눈치를 보는 모양새다.지난 3일 오전 11시36분, 삼성SDS는 금융투자협회가 개설한 장외주식시장인 K-OTC에서 전 거래일보다 500원(0.15%) 오른 3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거래량은 3500여주다.이와 관련해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삼성SDS의 공모가는 주당 19만원으로 확정됐다.K-OTC에서 삼성SDS 거래가격은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달 27일
지난 29일 삼성SDS 주식을 공모가에 처분(구주매출)키로 한 삼성전기가 4% 이상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SDS 상장 후 처분하면 차익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구주매출에 따른 실망감이 주가를 하락시킨 것으로 분석됐다.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4.68%(2500원) 내려간 5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지난 26일 장 마감 후 삼성전기는 보유하고 있는 삼성SDS 주식 전량(609만9604주)을 구주 공모매출(상장 전 기존 주식을 공개매각하는 것)해 자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삼성SDS의 희망
오는 11월 삼성SDS가 주식시장에 상장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식 부자 순위 5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장외주식거래 시스템인 K-OTC시장에서 거래되는 삼성SDS 가치를 포함한 이재용 부회장의 상장 주식 자산이 전날 기준 3조5987억원으로 조사됐다.이는 현재 상장 주식 자산 1조135억원과 보유 중인 삼성SDS지분 11.25%의 가치 2조5852억원을 합한 것이다.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삼성SDS 주가는 K-OTC시장에서 29만7000원에 마감했다.현재 이 부회장이 보유한 상장 주식 자산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