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에 공연된 '노머시 페스트 인 인천 (NO MERCY FEST Vol. 13)'에 참여한 5개 공연팀 |
[더퍼블릭 = 김영준 음악 칼럼리스트/비평가] ‘노머시 페스트 인 인천 (NO MERCY FEST Vol. 13)’이‘인천문화아트홀’에서 5월 22일 공연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60명 한정 좌석제를 운영하며, 조기에 티켓 예매가 매진되는 등 모처럼 공연장에서의 공연을 보기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
‘노머시 페스트 인 인천’ (NO MERCY FEST Vol. 13) 작년 2020년 6월 ‘노머시 페스트 인 부산’을 시작으로 2021년 초반 계획된 ‘노머시 페스트 인 인천’ 공연은 방역 지침이 강화되는 시기 한 차례 연기가 되었다가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지키며 2021년 5월 재 공연을 하기로 하면서 금년에 처음으로 열리면서, 음악 아티스트들과 공연팀들의 현장 공연은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 코로나19의 방역준수와 거리두기 철저히 지키며 공연된 만큼, 인디 음악의 공연팀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주로 공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공연장으로 다시 복귀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노머시 페스트 인 인천 (NO MERCY FEST Vol. 13)’이 약속대로 일부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고 ‘수호천사기부증서’를 전달 받았다.
더퍼블릭 / 김영준 음악 칼럼리스트/비평가 womanandma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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