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 송승호)가 ‘예절프로그램‘의 하나로, 'CHSU 사랑의 행복장터' 바자회를 7~8일 양일간 교내에서 개최했다.
바자회에서 송승호 총장을 비롯해 총학생회와 재학생, 교직원 등이 물품을 기부하면,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용암점)에 기부했다.
송승호 총장은 “이번 바자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재학생과 교직원의 마음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도록 수익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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