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홍길 기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부기즈(BOOGIES)’기자단이 본격적으로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15일 2020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홍보 기자단 ‘부기단(BOOGIES) 5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부기즈 기자단은 충북의 ‘북’에서 유래한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홍보기자단 명칭으로, 기획·사진·영상 촬영·디자인·편집 등 분야별 총 16명이 선발됐다.
이날 부기즈는 기자증을 받고 앞으로의 활동내용을 공유, 올해 목표 키워드를 ‘팬슈머(fansumer)’로 정했다.
‘팬슈머’는 기획과 투자 등 브랜드와의 상호작용과 성장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로이다. 이는 ‘트렌드코리아 2020’에 선정 되기도 했다.
부기즈는 오는 8월 말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공간과 장비, 주요 프로그램 등을 직접 취재해 홍보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공유하며,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을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파트너이자 ‘팬슈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cbckl.kr)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부기즈’는 발대식에서 ‘덕분에 챌린지’캠페인도 벌였다.
더퍼블릭 / 신홍길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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