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하나멤버스’와 머지플러스(주)가 연간권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하나멤버스’는 그룹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이며 ‘머지플러스’는 1만 5천원의 구독료를 내면 카페, 외식, 편의점 등 200여개 브랜드, 전국 8만 여개 가맹점에서 상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관계자는 “하나멤버스와 머지포인트를 이용하는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손님들에게 외식, 장보기, 생활편의업종 등에서 할인과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앞으로도 손님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머지플러스 연간권을 18만원에 일시 구매하면 1차로 8월 13일에 5만 하나머니를 지급하고 추가로 매월 말일에 1만 5천 하나머니씩 12개월 동안 총 18만 하나머니 지급, 12개월 동안 제휴 가맹점에서 상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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